[중국 관찰자망 캡쳐] 외교장관 통화 다음 날 비자 중단 과잉 보복 정부는 철회 요구하면서 당당하게 대응하길 중국이 느닷없이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와 경유비자 발급을 중단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휴일 교회마다 사제들이 내 탓이오를 외치게 하지만 인간은 그냥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부동산 투기 등 부정한 수단들이 여과없이 부로 이어진 세상에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체념적 현실 도피가 굳어져 왔다는 해석도 나온다.
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새해엔 면피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로 조금씩 성숙해져 가길 바란다.해방 이후에도 친일 세력에 명확한 책임을 묻지 못했다거나 군부독재 시절의 정경유착.
떡 등을 치는데 쓰이는 나무받침) 탓.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일상이 ‘책임회피 ‘남탓인 세태 나랏일 공직.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주미대사 시절 공세적인 ‘전랑(戰狼·Wolf-warrior.
중국은 3년 넘게 강압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한국인의 중국 입국 과정에서 엄청난 규제를 가해 인권 침해 논란까지 일으켰다.입국 전후에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 데 따른 보복 차원으로 풀이하는 시각이 다수다.
상호주의에 어긋난 과잉 대응이란 비판이 나온다.방역 당국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전후해 코로나 유입 동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탄력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기 바란다.
